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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펀치] 강서구 보선 민주 압승…"분골쇄신" vs "국민의 심판"

2023-10-12 0

[여의도펀치] 강서구 보선 민주 압승…"분골쇄신" vs "국민의 심판"


여야 의원들의 뜨거운 정치 토론 .

오늘은 국민의힘 양금희 의원, 더불어민주당 윤영덕 의원과 자세히 짚어 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오늘의 첫 번째 주제어부터 보시겠습니다.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민주당 진교훈 후보가 17.15%p 격차로 국민의힘 김태우 후보를 꺾고 당선됐습니다. 보궐선거 성적표에 대한 두 분 평가부터 들어보겠습니다.

왜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하십니까?

이번 선거 결과가 여야에 미칠 파장도 궁금한데요. 먼저 국민의힘, 특단의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지도부 회의와 의원총회를 연달아 소집했습니다. 양 의원님, 어떤 대책들이 논의되고 있고, 또 논의돼야 한다고 보십니까?

윤 의원님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 구속영장이 기각된 데 이어 이번 보궐선거까지 승리하면서 '이재명 대표 체제'가 더욱 공고해질 거라는 분석이 나오는데요?

홍익표 원내대표가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를 언급하면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국정기조 전환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총리 해임, 법무부 장관 파면, 부적격 인사 철회"를 요구했는데요. 윤영덕 의원님, 민주당의 입장 설명 부탁드립니다.

양금희 의원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오늘 오후에 김행 여가부 장관 후보자는 자진사퇴를 결정했네요.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총선 전 마지막 선거였기 때문에 여야 총선 전략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이냐, 이 부분도 관심인데요?

연합뉴스TV와 연합뉴스가 공동으로 실시한 정례 여론조사에서 '현재 거주 지역의 지역구 의원이 내년 총선에 다시 출마한다면 어떻게 하겠는가'라는 질문에 유권자 53.3%가 '다른 인물을 뽑겠다'고 답했습니다. 현역의원을 뽑겠다는 응답은 27.7%에 불과했는데요. 왜 이런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보십니까?

부산 해운대갑에서 3선을 한 하태경 의원이 내년 총선에서 서울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총선을 6개월 앞두고 '중진 험지 출마' 신호탄을 쏘아 올린 건데요. 초선 의원들로서 '중진 험지 출마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여야 텃밭 중진들의 험지 출마 릴레이가 이어질 거라고 보십니까?

여당 내부에서는 민주당 정청래 의원의 지역구인 마포을 출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하태경 의원과 정청래 의원이 맞붙을 가능성 있다고 보십니까? 오늘의 두 번째 주제어부터 보시겠습니다.

내년 총선을 6개월 앞두고 21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어떤 마음으로 임하고 있는지 궁금한데요?

총선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이번 국감에서 정국 주도권을 잡기 위한 여야의 주도권 다툼이 치열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는데, 연일 고성이 오가면서 여야 간 충돌이 이어지고 있어요?

국감이 끝나고 나면 예산 정국이 이어지는데, 지금 여야의 상황을 보면 예산 심사도 쉽게 진행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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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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